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그동안의 제 주식 이야기 및 포트폴리오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은 3월 초에 오픈한 Wealthsimple Trade TFSA 계좌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월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조금씩 예금하며 실험정신으로 조금씩 사고팔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6월 11일 폭락 장을 맞이하며 panic selling (공황 판매)를 감행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원금의 4%를 잃게 되었습니다.
6월 11일 마켓 충돌에 관한 내용은 링크로 대체하며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미정부에서 당일 "당분간 0~0.25%를 유지하고 있던 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유지하겠다"라는 언급을 했기 때문입니다.
https://www.yahoo.com/news/why-did-stock-market-plunge-180706493.html
원금 4%를 잃고 다시 시작한 이후 8월 3일 오늘 장 마감 기준으로 기록한 제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첫 번째 파이 차트는 6월 11일 이후로 다시 사들인 현재 보유 중인 주식들로 제 원금을 기준으로 기록한 백분율 데이터입니다.
두 번째 파이 차트는 8월 3일 장 마감을 기준으로 집결한 제 unrealized P&L (실현되지 않은 open order profit & loss)을 기준으로 기록한 백분율 데이터입니다.
종합적으로는 6월 11일 이후 그리고 8월 3일 마감 기준 제 포트폴리오는 15%가량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Technology 쪽 주식들이 비약적으로 많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지라 분명 도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저는 여기의 흐름을 따라 이 섹터의 주식들을 관찰하고 (Apple, Livongo, Fastly, K12 Inc, Limelight) 매수하였으며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Cannabis 쪽으로 소액으로 투자한 Hexo Corp은 아직까지 빛을 바라지 못하고 있고 계속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최근 이스라엘 마리화나 마켓으로 유통을 시작하였고 더불어 캐나다 내의 Hexo vape이라는 전자담배 라인의 출시로 추후 있을 earnings report (수입 보고서)를 바탕으로 흐름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후 예금 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주식들 보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Dividend(배당금)을 주는 REIT 혹은 은행 쪽 기업 그리고 ETF (Exchange Traded Fund) 쪽으로 눈을 돌려 투자를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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